카페에서 일이나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몇시간씩 카페에 있으면 눈치도 보이고,
요새는 아메리카노 한 잔도 5,000원이 훌쩍 넘어
매일 가기에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콘센트나 와이파이도 신경 써야 하고
잔잔한 음악까지는 괜찮지만 주변이 너무 시끄러운 것도 힘들죠.

이에 대한 대책방안으로 청년센터는 어떠신가요?
청년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딱히 나이 검사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누구나 출입에 방해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고
소파나 콘센트, 책, 자판기, 간단한 식기류,
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좋습니다.

제가 이번년도 여름 피서지로 사용할 정도로
에어컨과 담요 등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진로 상담이나 대학교 과제 모임 등
작은 소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대관신청하거나
취업에 도움되는 조언이나 이벤트 등
청년 일자리 혜택도 있으니 자기가 사는 곳 근처에
청년센터가 있는지 한 번 검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년센터검색
https://www.youthcenter.go.kr/youngSpc/youngSpcList.do
이용대상 만 19세~39세 청년
운영시간 평일 10:00~22:00 / 토요일 10:00~17: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주요시설 대회의실, 소회의실, 다목적실, 종합상담실, 화상면접실, 스튜디오, 청년미니쿡
대관신청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짠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짠테크] 싼 값에 사는 떠리몰 (4) | 2024.11.15 |
---|---|
[짠테크] 페이코 (2) | 2024.11.14 |
[짠테크] 밀리의 서재 (7) | 2024.11.12 |